‘청담동클럽사진’ K씨 “모르는 사람에겐 충격이겠지만…음지에선 더 문란한 사람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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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인터넷을 발칵 뒤집었던 ‘청담동 클럽 사진’을 촬영한 포토그래퍼가 언론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문제의 사진을 찍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던 K씨는 최근 패션잡지 맵스와 인터뷰에서 “나는 27살이며, 평일에는 쇼핑몰 사진을 찍고 주말에는 클럽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포토그래퍼 ‘카이(kai)’”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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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초 K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 중 145장이 ‘청담동 클럽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거센 논란이 일었다.

K씨가 찍은 사진에는 남녀 또는 여성끼리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스스럼없이 키스를 하거나 노골적인 스킨십을 하는 사진, 여성이 가슴을 노출하거나 남녀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하는 장면 등이 포함돼 있어 “한국의 클럽문화가 지나치게 퇴폐적이고 선정적인 것 아니냐”는 비판여론이 일었다.

K씨는 “사진이 전공도 아니고 전문적으로 배운 것도 아니다”며 “몇년전부터 카메라를 항상 가지고 다니다가 작년에 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는데 친구들끼리 재미 삼아 찍은 사진들을 매니저가 보고 앞으로 사진을 찍어보지 않겠냐 해서 지난해 11월 부터 클럽사진을 찍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청담동 클럽 사진’이 선정적, 퇴폐적이라는 언론보도에 대해 “클럽을 많이 다니거나 그 문화를 접해본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클럽에 대한 정보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충격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다”며 “하지만 그냥 보면 별 문제될 것 없는 사진을 (언론이) 모자이크를 해 그 의미가 극대화된 것 같다. 모자이크 해놓으니까 내가 봐도 더 문란해 보이고, 더 심해 보이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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